안녕하세요~ 파인애플입니다🍍
오랜만에 노래추천으로 돌아왔네요ㅎㅎ 오늘 추천드릴 곡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, 실리카겔 ’NO PAIN’이라는 곡입니다!! 저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듣다가 우연히 이 밴드를 알게 되었는데요. 실리카겔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기반으로 한 청량한 사운드와 청춘이 묻어나오는 가사들이 너무 좋더라고요!! 그 중에서는 저는 ’NO PAIN’이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:)
”내가 만든 집에서 모두 함께 노래를 합시다“라는 말로 시작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인데요! 이어서 나오는 “소외된 사람들”까지 모여서 노래를 하자는 말이 왜인지 위로가 되더라고요~ 개인적으로는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짐을 진 사람들끼리 연대하여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 받는 듯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. 그래서 더 마음이 가던 노래가 아니었나 싶어요!!
세상에서 나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이 드신다면 실리카겔의 ‘NO PAIN’과 함께 말 그대로 고통의 시간에서 벗어나 보시면 어떨까요? 시공간을 초월하여 한 마디의 가사가 누군가에겐 큰 힘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!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좋은 곡 들고 찾아오도록 할게요!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:)
(노래 해석과 관련해서 같이 보면 좋을 인터뷰가 있어서 글 마지막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!!)
실리카겔 [NO PAIN] 앨범소개
‘시간의 흐름을 산다는 것', ‘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란 무엇일까?'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실리카겔의 새로운 싱글 ‘NO PAIN'. 질주하는 시간을 부숴버리려는 실리카겔의 독립선언문을 함께 외쳐보자.
💿
내가 만든 집에서 모두 함께 노래를 합시다.
소외됐던 사람들 모두 함께 노래를 합시다.
우리만의 따뜻한 불, 영원한 꿈, 영혼과 삶
난 오늘 떠날 거라 생각을 했어
날 미워하지 마
No Pain, No Fail. 음악 없는 세상
Nowhere, No Fear. 바다 같은 색깔
No Cap, No Cry. 이미 죽은 사람 아냐, 사실
태양에 맡겨 뒀던 가족과 모든 분들의 사랑
밤안개 짙어진 뒤 훔치려고 모인 자경단
난, 난 오늘 떠날 거라고 생각했어
날 미워하지 마
No Pain, No Fail. 음악 없는 세상
Nowhere, No Fear. 바다 같은 색깔
No Cap, No Cry. 이미 죽은 사람 아냐
No Pain, No Fail. 음악 없는 세상
Nowhere, No Fear. 바다 같은 색깔
No Cap, No Cry. 이미 죽은 사람 아냐, 사실
✅ 인디포스트 실리카겔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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